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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37: 지하철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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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03:15, 17 December 2010

이야기 37: 지하철 대해서


경은: 안녕하세요. Talk To Me In Korean의 이야기입니다. Hello. This is Talk To Me In Korean’s ‘Iyagi’.


현우: 안녕하세요. 여러분. 선현우입니다. Hello everybody. I’m Seon Hyeon-woo.


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경은입니다. Hello everybody. I’m Choi Kyeong-eun.


현우: 경은씨 (네) 저희 지금 어디에 와 있죠? Kyeong (yes) where are we going right now?


경은: 저희 지금 지하철에 와 있어요. Right now we’re riding the subway.


현우: 예. 지금 지하철을 타고 있는데 (조용히 말해야 되지 않을까요?) 예, 예. 조용히 말해야 되는 데 또 저희가 조용히 말하면 저희 청취자 여러분이 못 듣잖아요? Yes. We’re riding the subway so (we should talk quietly?) yes, yes. We have to talk quietly but if we talk quietly you know our all listeners won’t be able to hear.


경은: 맞아요. 지금 지하철에 사람이 없으니까 (네) 조금 크게 말해도 될 것 같아요. (예. 사람이 없 어요? 지금 사람 많은데?) 없잖아요. (몇 명 있어요. 몇 명) 그래도 그런 출퇴근 시간에 비하 면 정말 없잖아요. Right. Right now there are no people on the subway (yes) so we can probably speak a little loudly. (Yes. There are no people? Now there are lots of people?) You know there isn’t. (There are a few people. A few) If you compare this time, to peak hour you know there isn’t many people.


현우: 맞아요. 그래서 지금 저희 지하철을 탔는데 (네) 지하철을 탔으니까 우리 지하철 이야기를 해 볼까요? (네 그래야죠) 네. 경은 씨는 지하철을 자주 타세요?

Right. So now we have rode on subway and (yes) because we rode the subway shall we start our subway conversation? (Yes. Let’s begin.) Yes. Kyeong-eun do you ride the subway often?


경은: 요즘에는 자주 안 타는데요, 예전에는 맨날 지하철을 타고 다녔죠. (아 그래요?) 요즘에는 버스를 많이 타요. These days I don’t ride the subway much. Long ago I rode nothing but the subway. (Oh really?) These days I ride the bus a lot.


현우: 저도 지하철을 예전에는 많이 탔는데 요즘에는 거의 안 타요. 버스를 많이 타거나 아니면 택시, 아니면 걸어 다니는 편이데. Me too in the past I rode the subway a lot, but these days I don’t really catch it. I ride the bus or taxi, or I tend to walk.


경은: 회사랑 집이 가까우니까 걸어 다니잖아요. You walk because your house and work are close.


현우: 네. 요즘에는 걸어 다녀서 너무 좋은데 지하철을 거의 10년 넘게 매일매일 탔었어요. 제가 처음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 서울에 올라온 거 아시죠? (아, 예 알아요.) 원래는 광주에서 태 어나서 자라났는데 (광주에는 지하철이 없죠?) 지금 있어요. (아 지금 있어요? 아 죄송합니 다.) 그때는 없었어요. 고등학교 때는 없었는데. Yes. These days I walk so it’s really good and it has been almost over 10 years since I rode the subway everyday. You know that when I first entered university, was when I came up to Seoul right? (Oh, yes I know.) Originally I was born in Gwangju and grew up there. (There isn’t a subway in Gwangju?) Now there is. (Ah, now there is?) (Oh, I am sorry.) Back then there wasn’t. When I was in high school there was no subway.


경은: 그러면 한국에 지하철이 있는 곳이 어디어디죠? Well then, in Korea where are the places that have subways?


현우: 제가 알기로는 서울, 인천, 그리고 부산, 광주, 대구, (수원), 수원, 그리고 울산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 많네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알아봐야겠죠? 그런데 확실히 광주 대구 부산 서울 그리고 수원 인천 이렇게는 있어요. (네 맞아요.)

As far as I know Seoul, Incheon, and Busan, Gwangju, Daegu, (Suwon), Suwon, and also Ulsan are the places I know but (Oh, that’s a lot.) Precisely where I don’t know. I’ll have to find out. But for certain Gwangju, Daegu, Busan, Seoul, and Suwon have subways. (Yes right.) And of course because Seoul is connected to them, you can include Uijeongbu, and you can also include Ilsan can’t you?


경은: 네 그렇죠.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랐잖아요. (네) 그래서 어렸을 때 당연히 다른 곳도 다 지하철이 있는 줄 알았어요. (아 그래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Yes it’s like that. I was born in Seoul and you know I grew up in Seoul. (yes) So when I was young I naturally thought all other places had subways too. (Ah, really?) but I found out they do not. 더라= found that. : )


현우: 서울에서 자라지 않은 저로서는 어렸을 때 지하철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는 것? 그리고 서울에 가면 탈 수 있는 것. 이렇게 생각을 했었고 또 서울에 와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탔을 때 느낌 은 굉장히 시끄러웠어요. (어 그래요?) 광주에서는 지하철이 없으니까 그냥 버스를 타면 사람 들이 버스 안에서 뭔가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가는 것 보다는 제가 특히 고등학교 때 버스를 탈 때는 아침에 학교 갈 때,(아) 그리고 밤에 야간 자율학습이 끝나고 12시쯤? (피곤해서) 피곤해서 집에 갈 때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냥 자요. 그런데 서울에 와서 지하철을 탔는데 다들 이야기를 하고 있고 물건을 파는 사람도 있고. I wasn’t born in Seoul so when I was young I saw subways on the TV? And when I went to Seoul the subway was something I could ride. I thought like this and when I came to Seoul for the first time and rode the subway the subway felt extremely loud. (Ah really?) In Gwangju because there was no subway if I rode the bus the people in the bus would talk lots while going, especially more than me. When I was in high school I rode the bus in the morning when I went to school, (ah) and at night time night after I finished studying, around 12? (You were tired so…) Other who were also in the situation, when going home would just sleep because they are tired. But when I came to Seoul and I rode the subway everyone was speaking and people were also selling things.


경은: 근데 그것도 시간대마다 다른 것 같아요. (맞아요. 그렇긴 한데) 정말 출근 시간에 가면 사람 진짜 많잖아요. 근데 한 마디도 안하고 그냥 각자 핸드폰을 보고 있거나 아니면 책을 보고 있 거나 그런 경우가 많죠. It’s like that but every time it is different. (Right. It’s like that.) You know when people got to work there are lots and lots of people. But not a single person doesn’t do this, everyone just looks at their mobiles or reads a book, that situation is pretty normal.


현우: 그렇죠. 경은 씨는 주로 그럼 지하철을 탈 때에는 서울에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있는 데 몇 호선을 타세요? That’s right. Kyeongun mainly when you ride the subway, in Seoul there is line 1 to line 9, which line do you ride?


경은: 어, 원래는 주로 1호선이나 2호선을 탔었는데요. 요즘에 집을 이사하고 나서는 가끔 9호선도 타요.(아 네.) 근데 9호선이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지하철이잖아요? (네 맞아요.) 그런 라인이 라서 굉장히 좋아요. 되게 깨끗하고, 그리고 그런 급행이 있어서 강남까지, 저희 집에서 강남 까지 좀 먼데 9호선을 타면 한 20분? 20분이면 갈 수 있어요. Ah, originally I mainly rode line 1 and 2. Recently I moved house sometimes I also ride line 9. (Oh I see.) But line 9 has been made the best subway, right? (yes right.) That line is really good. It’s clean, and it is express to Kangnam, my house is in Kangnam, which is far so if I ride line 9 about 20 minutes? It can take 20 minutes.


현우: 그런데 경은 씨 잠깐만요. 방금 급행이라고 하셨나요? 급행?(네, 급행) 급행. (급행) 조금 설명 이 필요할 것 같은데 (네) 급행 반대말은 뭐에요? (일반이요, 일반.) 일반. 일반은 뭐 일반적이 라는 이야기고, 급행은 급하게 간다는 뜻이죠. (네, 맞아요) 네 그래서 급행 지하철을 말하는 거 같은데 (네) 급행은 뭐가 달라요? But Kyeongeun wait a second. Just before you said express? Express? (Yes, express) Express. (Express) It seems a small explanation is necessary (Yes) the opposite of express is? (it is normal, ordinary.) Normal. Ordinary means the line is normal and express means the line is express. (yes right) Yes so the express subway is the same (yes) Express what is different?


경은: 일반은 사실 모든 정거장에 정차를 해요. (맞아요) 모든 정거장에 멈춰 서는데 급행은 사람들 이 자주 내리는,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곳이 있잖아요. (네) 그런 곳에서 주로 서는 거구요. 또 두세 정거장 정도를 지나쳐서 멈춰서는 그런 열차를 말해요. The normal trains stop at all stations. (yeah) At all stations the subway stops and people who ride the express line get off often, there are lots of places to get off. (Yes) At the express line stations people mainly stand. I’m talking about the trains that pass 2 or 3 stations and then stop.


현우: 맞아요. 그 급행열차가 9호선하고 그리고 수원이나 인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네) 호선에 있는데. Yeah. The express trains are line 9, and from Suwon or Incheon there is an express line (yes).


경은: 저는 인천이나 이제 수원에 있는 친구들이 ‘급행열차를 탄다.’라고 했을 때 굉장히 부러웠거든요 (네) ‘왜 서울에는 그런 게 없는 거야’ 막 이랬는데 9호선이 생기면서 급행이 생겨서 너 무 좋아요. When I tell my friends that I now ride the subway to Incheon or Suwon they get really jealous (yeah) ‘Because there is nothing like that in Seoul’. At the moment there is line 9 which is express so that is really good.


현우: 네, 근데 사실 급행이 좋은데 새로 생겼기 때문에 급행이 가능한 거 아닌가 생각해요. 원래 있던 1호선부터 8호선까지는 모든 정거장에서 사람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그렇긴 해요) 자 기가 가고 싶은 곳에서 안 내리면 좀 서운할 것 같아요. Yeah, but is the express line is good because it is new. I think the express service is not a possible thing . Originally lots of people would get off from line 1 to line 8 at all stations (yeah they did) so if you didn’t get off where you wanted it was a bit unfair.


경은: 맞아요. 2호선 같은 경우에는 정말 모든 정거장이 (네) 많이 내리는 곳이라서 Yeah right. Line 2 is the same at times at all stations (yeah) there are lots of places to get off.
현우: 네 맞아요. 경은 씨 그러면 우리가 지금 급행 이야기를 했는데 (네) 잠깐 그 이야기는 멈추고 지하철을 탔을 때 경은 씨가 주로 무엇을 하는지 한번 이야기 해볼까요? I agree. Kyeongeun now we have spoken about the express lines (yeah) so soon this ‘Iyagi’ will finish and when you have ridden the subway please tell me what is the main thing you do?


경은: 저는 주로 책 읽고요. (네) 왜냐면 저는 버스에서는 책을 못 읽어요. 멀미가 많이 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지하철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책 읽는 걸 좋아하거든요. (지하철 안에서 책 읽으 면 멋있어 보이죠.) (책 읽는 여자) 그런가요? 저는 모르겠어요. 네, 저 책 읽는 여자구요. 근 데 저는 주로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거든요? 왜냐하면 사실 지하철이 시끄럽잖아요. 그러 니깐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소리들이 자꾸 다 들리잖아요. 그래서 항상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고요. 아니면 가끔가다 책을 안 들고 갈 때는 그냥 음악만 들을 때도 있고 아니면 제가 스 마트폰이 있으니까 게임을 하거나 아니면 인터넷을 하거나 그러기도 해요. (아 그렇군요) 현 우 씨는 뭐해요? I mainly read books. (yeah) I can’t read books on the bus because I get motion sickness. So I like riding the subway. Maybe you don’t know that I like reading books. (When you read books on the subway you look cool.) (A girl that reads books.) Really? I didn’t know. Yeah, I am a girl that reads books. But I read books mainly while I listen to music. The subway is actually really loud. Around you in the subway you often hear everyone’s conversations. So I always listen to music while I read. Or sometimes if I don’t take a book when I go out I just listen to music, or I have a smart phone so I play games or I also use the internet. (Ah, really?) Hyeonwoo what do you do?


현우: 저는 지하철을 타면 피곤할 때는 자요.(저도 그래요) 자고, 책을 예전에는 많이 읽었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인터넷을 하거나 아니면 팟캐스트를 듣거나 오디오북을 듣거나 그런 정도인 것 같아요. If I ride the subway when I am tired I sleep. (Me too) I sleep and I used to read lots of books but these days I browse the internet or facebook, or listen to an audio blog or, that’s about all I do.
경은: 그러면 현우 씨는 주로 지하철을 타면 자리에 앉는 편이에요? Well then Hyeonwoo mainly when you ride the subway do you tend to sit down.


현우: 음,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 같은데요 제가 만약에 멀리까지 간다면 앉아서 가고 싶겠죠? (네 그렇겠죠.) 인천, 수원 이런 데 가는데 서서 갈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아요.(맞아요.) 근데 보 통 제가 가는 곳은 지하철역으로 세어 봤을 때 10개를 안 넘어요. 그래서 빨리 곧 내려야 되 니까 (네) 앉아 있으면 또 뭐랄까 그냥 귀찮잖아요. 그래서 그냥 서 있어요. Well, it depends on the situation. If I’m sick I really want to sit. (Yea of course) If I go to Incheon or Suwon no one really stands. (Yeah.) But usually when I go somewhere by subway I try not to go over ten stations. So, because I have to get of soon (yes) if I also sit it’s just annoying. So I just stand.


경은: 아, 그래요? 저 같은 경우는 흔들 신는 경우가 많아서 다리가 아프고 발이 아프잖아요. (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자리에 앉을까 책을 보면서도 막 둘러보고 막 그래요. Oh, really? I am the same the subway car sways and moves a lot so my legs get tired and my feet get sore. (Yeah) So if I am like that I sit down, read a book and I also look around.


현우: 그래요 사실 지하철 타면서 앉아서 가면 버스보단 편한 것 같아요. 안 흔들리고 (맞아요) 또지하철 의자에 앉으면 겨울에는 따뜻하잖아요. Really if I ride the subway and sit it tends to be more comfortable than the bus. It doesn’t sway around (right), Also when you sit down on the subway during winter the seats are warm.


경은: 아 맞아요. 겨울이 되면 따뜻해요 의자가. 그래서 너무 좋아요. Yeah right. In winter the seats are warmed. It’s really good.


현우: 맞아요. 그래서 피곤한 날 따뜻한 지하철 의자에 앉아서 있으면 잠이 들 수밖에 없어요. Right. So when I am tired and I sit on the warm subway seats I can’t help but fall asleep.
경은: 맞아요. 잠들어서 막 내릴 데 놓치고 그런 경우도 많죠? Yeah. I fall asleep and when I need to get off I miss the station, do you do that a lot too?


현우: 네, 맞아요. 그런데 우리는 서울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울의 지하철이 굉장 히 편안한데 잠깐 한국에 여행을 오시는 저희 청취자 여러분들 또는 한국에서 새롭게 생활 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지하철을 탔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궁금해요 (네 저도요.)좀 무서운 지 아니면 그냥 편안한지 아니면 편리한지 불편한지 그런 것들 좀 알고 싶은데 Yeah, I do. But we are living in Seoul because we are Korean. Seoul’s subway is really safe. If are listeners also have traveled in Korea for a little while or have started living here we are curious about your feeling of riding the subway. (yeah me too). Is it scary or safe or whether it is convenient or not, we want to know stuff like that.


경은: 네, 아무래도 티켓을 사는 방법 같은 게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예 전에는 역에 가서, 사람이 있는 곳에 가서 “어디 가는 표 한 장, 두 장, 세 장 주세요.” 이렇게 말을 해야 티켓을 살 수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기계가 있어서, 자동판매기가 있어서 돈 만 넣으면 언어도 선택할 수 있고 Yeah, or when you buy a ticket is it hard. I think it is a little different. Long ago you could go and there was a person that you could ask ‘Could I have one ticket, two tickets, and three tickets to where ever please.’ You could buy tickets like this. But now there is a machine, an automatic ticket machine you can only use money and you get to choose the language too.


경은: 근데 어른들 같은 경우에는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조금 어려워하시는 거 같아요. But in adults’ experience, or for elder people, I think buying tickets might be a little bit difficult.


현우: 그럴 수 있겠죠? 그런데 저희 청취자 여러분들은 한국어를 어느 정도. 특히 지금 이 이야기 를 듣고 계시는 분들은 (맞아요) 한국어를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쉬울 것 같은데요. That’s true isn’t in. But all of our listeners can even do it in Korean. Especially the people who are here listening to this ‘Iyagi (Yeah)’ I think it will be easy for them because they know Korean.


경은: 맞아요. 그럴 것 같아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한국에서 혹시 지하철을 타본 적이 있는지, 타본 적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저희한테 이야기 해 주세요. Right. Like that. Then everyone if you have or haven’t ridden the subway in Korea tell us your thoughts.


현우: 네.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Yes, leave a comment.


경은: 그리고 각자의 나라의 지하철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셔도 되구요. And tell us about your country’s subway system too.


현우: 네, 좀 궁금해요. 제가 지하철을 타본 곳들은 몇 군데 되는데 안 가본 곳들 지하철은 어떤지 궁금해요. (네 저도 궁금해요.) 서울에 와 보셨다면 서울 지하철하고 비교해서 어떻게 다른지 또는 어떻게 비슷한지 알려주세요 Yeah, I’m a little curious. I’m curious about the places the subway goes and the places you ride it. (Yeah, I’m curious too.) If you have been to Seoul how would you compare your country’s subway, how is it different, how is it the same, let us know.


경은: 네. 이야기해 주세요 Yeah, tell us about it.


현우: 저희는 TalkToMeInKorean.com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We are waiting at TalkToMeInKorean.com.


경은: 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Goodbye everybody.


현우: 안녕히 계세요. Goodbye.